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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생활

[비추천] 때가 너무 잘타는 LAB.C 7days colors for iPhone4/4S 케이스 더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제품을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forchoon.net/612 참고하세요







아이폰에 옷을 하나 입혀주겠다며 프리스비매자에서 착한가격(2만 2천원)의  
LAB.C 7days colors for iPhone4/4S 케이스를 골랐습니다. (랩씨라고도 부르더군요) 그냥 가격도 착하고 리사이클 뭐라고 되어있고, 취지도 좋은것 같아서 덥석... 민트색상으로 샀습니다. 카드로 결재하고로 구매하여 착용하니 딱 들어맞는게 (처음에는) 이뻤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루 뒤부터 
(제가 핸드폰을 엄청 잘 다루는데도 불구하고)  주머니속에만 넣고다녔는데도 점점 모퉁에 때가 타기 시작하더니 보는 사람마다
"케이스가 바꿀때가 된것 같다며..."  (산지 하루됐는데!!)

너무 심각해서 그다음날 환불을 요청하러 갈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영수증을 안받은 겁니다.. 그래서 포기......

이제 2주된 제품상태를 한번보세요.
믿겨지시나요?


심지어 위에 보시는 화면은 케이스를 분리하여, 천에 세척제를 묻히고  깨끗하게 닦고 나서 찍은겁니다.
예전에 쓰던 케이스(링케제품이였던듯)는 더러워졌을경우에 세척제로 닦으면 깨끗해지던데 이건 꿈쩍도 안하더군요 


반대편(케이스 안쪽)은 아주 깨끗하게 양호한 상태.. (처음 샀을때는 앞면도 저랬습니다.)
점점 거멓게 되더니 아래처럼... 

 
아주 너무 심해서 짜증날 정도네요 그냥 검정색으로 살껄.. 그랬습니다...

뭐 환경을 생각하니, 뭐니 의미는 좋은데, 이런식으로 하나 두개 더 사야한다면 그게 더 환경을 망치는게 아닌가... 의문이 드네요.
아무튼 비추 케이스입니다. 
 LAB.C 7days colors for iPhone4/4S절대로 사지마세요....  아오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