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39)
[싱가폴] 방문자센터 싱가폴 방문자센터. 멀리서봐도 한눈에 확들어온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센스있는 선물포장.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는 오차드로드에 위치한다.
[싱가폴] 이런 경찰서는 처음이야... 처음에 봤을때는 저게 뭔가.. 생각들었다. 색상이 참 이쁘게 잘 채색이 되어있었기에.. 미술박물관 아니면.. 시청 건물인가.... 하고 생각을 했었지만;; -0- 다름아닌 (옛)경찰서였단다. 싱가폴의 최초의 감옥인 올드 힐 스트리트 경찰서는 싱가폴에서 역사적인 건물로 꼽힌다. 힐스트리트 박물관 계획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1845년도에 건물이 지어져서 싱가폴 최초의 감옥부터 일본 점령기에는 또 수용소로.. 뭐 많은 변신을 했다. 현재는 정부 통신과 예술 및 기타 관련 부서와 국립 예술위원회, 국가 유산위원회와 미디어 개발청등에 의해 사용되고 있단다. 1998년 12월 18일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싱가포르 래플즈호텔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호텔이다. 왜 이렇게 유명하니 했더니.. 그냥 오래되서 유명한 호텔이란다. 200년정도됬다고... 마이클잭슨이 묵은걸로도 유명하다. 겉에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안에 그냥 들어갈수있다. 꽤 볼거리가 많으므로 꼭 들어가볼것
싱가포르 도심부 여기저기 싱가포르에서의 10주간이 끝날부렵,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언제 올지도 모르는 싱가포르를 무작정 여행했다. 사실 싱가포르는 너무 작아서; 여행할곳도 없지만 ㅋㅋㅋ 여태까지 왔다 갔다 한곳부터 차근차근 다시 둘러보았다. 한국말로 풀어쓰면 극동몰 정도 되겠군..ㅋㅋ 이렇게 싱가포르에는 쇼핑몰이 넘쳐난다. 싱가포르에 부는 건설붐. 어딜가나 공사중이다. 이 좁은 땅에 뭘 그렇게 때려 뿌수고 또 짓고;; 우리나라 쌍용이 싱가포르의 단골 회사란다. 라우파삿 호커센터, 싱가포르 최초의 호커센터이며 100년이 넘었다. 아직도 사람들이 많은곳. (자세한 내용은 싱가포르 카테고리 포스트 참조) 싱가포르에는 원래 있던 건물을 마음대로 부수지 못한다. 그래서 다시 재정비해서 사용하는 곳들이 많은데 이곳도 원래는 선착장이였으나,..
[싱가포르] 교육청 주변에 있던 공원 이렇게 멋진 곳이 부산에도 있으면 좋겠다.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싱가포르에는 중국인들이 70%이상 거주해서 그런지 어딜가도 중국인들이 항상많다. 그런만큼 지하철 역이름도 중국식 이름이 많다. 명절도 중국하고 똑같이 지낸다. 온통 천지에 중국인이라 따로 차이나타운이 없는줄알았는데... 차이나타운이 있었다. 전세계 차이나타운은 어딜가도 다 똑같은것 같다.
멀라이언파크 싱가포르에 오면 꼭 한번은 들러야하는 멀라이언 파크. 반은 사자고 반은 물고기의 형상인데, 국가 마케팅으로 이루어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였다. 시드니하면 오페라하우스, 싱가포르하면 멀라이언! 할정도... 야경또한 멋있는데 싱가포르에 다른 야경사진을 보고싶으면 http://www.forchoon.net/99 포스트참조! 서울! 하면 해치!! 한다고 하는데; -0- 글쎄;;
센토사 Song Of The Sea 어디서 본듯한 이무대;; -0-;;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상연하는 '송오브더시 Song Of The Sea ' ....라는 멀티미디어쇼다. 일단 입구에서 한컷 1인당 10불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항상 관중석은 만원이다. 1일에 하루 2번 공연을 하는데, 수익이 꽤 짭잘한듯하다. 이렇게 큰 무대에서 상연된다. 밑에보면 알겠지만 지붕위에서 물이 나오고 그위에 캐릭터들이 등장하기도 하며, 레이져가 막 나오고, 불꽃도 팡팡쏘고, 연극하는 사람도 튀어나온다. 물론 영어로 한다. 내용은 다른 블로그들을 참조해보시고; 몇년동안 항상 같은 레파토리임은 틀리없다. 마지막 장면 즐기기! 센토사섬은 너무나 오래되서 즐길거리가 사실 없는데, (요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가 완공되었으니 뭐) 그나마 센토사섬에서는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