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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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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센토사 비치들 (실로소, 팔라완) 센토사 비치에 들어가기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하버프론트역에서 비보시티에 운행하는 모노레일을 타면 편리하다. (입장료는 3불, 섬에서 모노레일, 트렘은 무제한이다. 입장료같은개념) 비치를 보러 왔다면;; 비치스테이션에서 내리자 (마지막 역) 트램을 이용하면 비치의 좌측, 우측을 돌수있다. 직진하면, 실로소비치가 나오고 반대로 가는 트램을 타면 팔로완 비치가 나온다. 실로소 비치 전경. 사실 센토사섬은 휴양시설은 인공시설이다. 한마디로 모래를 퍼다가 물을 가두고, 야외 수영장이란 말이다. 그래서 파도도 없고.........;; 뭐시 그냥 땃땃하다. 12시쯤 모래는 정말 뜨거운데 발바닥이 딜정도로 뜨겁다. 실제로 싱가폴리언들은 비치에서 수영을 잘하지 않는단다. 팔라완비치 파나로마 집에가는길도 트램..
싱가포르에 파는 엄청 큰 앵무새 Neighbourhood pet shop에서 파는 앵무새. 비싼거는 500만원 짜리부터 다양하다. 난생 저렇게 큰 앵무새는 처음본다;; 싱가폴 사람들은 뭘 키우는걸 되게 좋아하나보다... 아파트 상가밑에 이렇게 큰 새를 파는곳이 있다. 색상도 완전 화려함.... 자연 그대로의 색이라고 하니 앵무새 참 이쁘다.....
1불짜리 아이스크림 싱가포르 어딜가나 볼수있는 아이스크림 마차다. 식빵에다가 아이스크림을 넣어주거나, 비스켓같은곳에 넣어주기도 한다. 가격은 1불로 우리나라돈으로 한 900원정도 되겠다. 맛은... 바닐라, 딸기, 바나나, 초콜렛, 두리안 가지가지 있는데 두리안이랑 바닐라, 초콜렛을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바닐라가 가장 문안하다;; -0- 두리안은 싱가폴 사람들이 좋아하긴 하지만;; -0- 먹고나서 트름할때면 조금 괴롭더라;; 아저씨들도 각양각색인데, 붙임성있는 아저씨가 한국에서 왔냐며, 아이스크림 마차 앞에 있는 경적으로 "띠띠띠~띠띠" 하면서 "대~한민국" 어설픈 한국말을... ㅋㅋ
명절 리틀인디아 거리 싱가포르는 다인족국가다. 그래서 명절행사가 하루도 끊임없이 계속된다.
싱가포르 차임스 레스토랑 싱가포르는 건축법이 엄격해서 기존에 만들어놓은 건물을 철거하기도 쉽지가 않다. 그래서 이전에는 뭐였는데 뭘로 바뀐곳이 많다. 그중 한곳이 바로 차임스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외관에서도 느껴지지만 원래는 종교의식을 하던 곳이였다. 하지만 이곳은 레스토랑으로 변신했다. (비싸서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지나가다가 한컷)
싱가폴의 화려한 밤 싱가폴을 떠나기 이틀전날, 이 멋진곳을 남기기 위해 현덕이형이랑 밤까지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었다. 비록 인위적인 건물들이 많기는 하지만 정말 쾌적한 곳임에는 틀림없었다. 마리나 베이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중심부.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뺨치는 아파트 싱가포르는 서울시와 부천시를 합친것만큼의 면적에 인구 400만이 살고있는 도시국가다. 다들 아는것처럼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잘사는 국가이며 아시아에서 잘 사는 나라중에 한곳이다. 실제로 가서 느낀것이지만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동양사람들이 으쓰대면서 생활하는 모습에 자부심까지 느끼기도 했다. 싱가포르의 주택보급률은 110%에 달한다고 하고, 국민들의 90%정도가 국민임대주택 즉 HDB에서 산다고 하는데. (관련뉴스: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177052.html) 오늘 포스팅은 싱가포르에 한인들이 많이 사는 탄종파가에 위치한 가장 높은 HDB를 소개해볼까한다. 보기만해도 높아보이는 이 건물은 50층에 달한다. 그때 당시 건설중이였는데, 여기를 지나다니면서..
[싱가폴] 밤에 봐도 깔끔한 가판대 싱가폴 마리나베이에 있는 가판대들, 가판대가 하나로 통일되어있다. 낮에보면 깔끔하다는 느낌인데, 밤에 보니 더욱 멋지다. 드링크, 스낵 등 다양하게 표시되어있고 멀리서봐도 한눈에 딱 들어오게 디자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