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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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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경 #010]안산에서본 서울 야경 몇일전 과제로 알게된 안산... (안산은 경기도 안산이 아니라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한 산입니다. 서대문구쪽에서 남쪽에 있어서 남산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안산의 뜻은 말의 안장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서울 전체가 다 보이고.. 한강쪽도 잘 보여서.. 꼭 여기서 2010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구경해야지.... 하고 마음먹고있었는데... 당일날 동기 이음이랑 죽을힘을 다해 어둠을 뚫고 올라왔건만.. 아주 콩알만큼 폭죽터지는게 보였다.. ㅋㅋㅋ 그래도 정말 끝내주는건.... 야경.... 날씨도 맑아서... 서울 끝까지 다 보이는듯....
[서울구경 #009] 안산 정상에서본 서울전경 (클릭해서 보세요) 안산에서본 서울전경, 남산도보이고 한강도 보이고... 다음주에 서울세계 불꽃축제가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봐야겠다 @@
[서울구경 #008] 연세대학교의 여름 연세대학교의 건물들은 대부분 20세기 초에 지어졌다. 때문에 석조양식 등 당시의 건축학적 경향을 보존하고 있어 역사적인 가치가 높다. 연희관 옆에 있는 성암관 우리대학원 건물 언더우드관의 명칭은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인 언더우드(H. G. Underwood, 한국명 원두우)를 기념하기 위하여 명명되었다. 그는 1885년 내한하여 1915년 연세대의 전신인 조선기독교대학을 설립하는 등 헌신적으로 선교와 교육사업을 하다가, 신병으로 미국으로 귀국하여 1916년 별세하였다. 이 건물은 학관(學館)으로 일명 문학관이라 한다. 연희캠퍼스에서 스팀슨관ㆍ아펜젤러관에 이어 3번째 석조건물이다. 연희전문학교의 초대 교장인 에비슨(O. R. Avison)은 언더우드의 아들인 원한경(元漢慶)으로 하여금 초석을 놓게 했다. 설..
[서울구경 #007] 올림픽공원 세계 평화의 문 오늘은 나영이가 꼭 가보라고 강추한 키스해링전을 보러 출발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나는 스마트폰 유저이기때문에 아이폰만 달랑들고 ㅎㅎㅎㅎ 출발~~~ 목적지는 소마 미술관인데, 몽촌토성역까지는 잘 왔는데 몇번 출구로 나오라는 말이 없었다. 그래서 아이폰을 꺼내들고..ㅎㅎㅎ 1번 출구로 나오라는 .... 정보 확보!!! 아이폰따라 1번 출구로 나온 몽촌토성역! 이름이 참 몽글몽글 아니 몽촌몽촌하이 이쁘넹 눈앞에 펼쳐진 세계 평화의 문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서 본 이후로 실제로는 처음본다 ㅋㅋ 웅장한 모습에 살짝 놀래주는 척... 부산촌놈(사실 넓은 들판에 저것만 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기념해서 만든것이라며.. 뭐라고 막 써있네 혹시 이 불 1988년 부터 계속 켜져있는건 아닐까;; ??? 완전 넓..
싱가포르 일루마 쇼핑몰 싱가포르는 관광의 도시이자 쇼핑의 도시다. 그래서 쇼핑몰이 굉장히 많이 모여있는데, 신기하게도 외관은 모두 다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다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다. 1층에서 위를 쳐다보면 훤히 다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밀폐감을 느끼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한번씩 맨 위에서 아래를 쳐다보면 아찔하기도하고, 너무 사고에 무방비하지 않나할정도로...) 일루마 몰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굉장히 깨끗했다. (사람은 별로 없었다) 외관에 생긴 저 흰색이 야간이 되면 빛이 들어오면서 아름답게 장식한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듯) 사진속에서는 잘 나오지 않았는데, 1층부터 5층 영화관 까지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엄~~청 긴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너무 길어서 위험해보이기 까지 한다. 영화 아바타를 3D로..
시드니 타운홀 시드니 타운 홀(Sydney Town Hall)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중심부에 위치한 건물로 퀸 빅토리아 빌딩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메인 도로인 조지 스트리트와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를 끼고 대형 영화관, 타운 홀 기차역, 쇼핑 센터들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1880년대 빅토리아 양식을 표방하여 사암으로 만들어진 이 건물은 시드니에서 현재까지 과거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건물이다. 이 건물에는 시드니 시티 카운슬의 회의실, 센테니얼 홀, 사무실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메인 홀인 센테니얼 홀에는 1890년 잉글랜드의 '윌리엄 힐 앤 선'이 설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 오페라 하우스가 개관하기 전까지 이 건물은 콘서트 홀로 이용되기도 하였..
"전망이 좋다" 뜻을 가진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 호주에 왔으니 호주, 하면 떠오르는 그것들.. 1위.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2위. 캥거루랑 코알라 동물원이 많이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캥거루랑 코알라랑 한번 더 봐야 할것 같아서 서큘러퀴로 고고싱 시드니의 교통수단은 참 많지만. 페리도 잘되어있다. 페리는 서큘러키에서 탈수있는데 트레인을 타고 서큘러키에서 하차하면된다. 페리로 타면 11분남짓걸리고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이쁘게 볼 수 있다. 동물원 싸게 가는 팁 1. 시드니 동물원 현황 - 달링하버 "와일드와이프월드" 35불했떤걸로 기억한다. - 블루마운틴 "페더데일동물원" 가격은 잘 모르겠는데 가는데 블루마운틴가면서 2004년도에 방문해서 패스했다. (블루마운틴까지 가기 귀찮았으므로) - 이번에 다녀온 타롱가 동물원 그래서.. 이번엔 와일드 와이..
시드니 오페리하우스 + 하버브릿지 파노라마 시드니의 랜드마크..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타롱가 동물원을 가는 아침에 찍어서 항상북적이던 이곳이 이렇게 한적할 수 없었다. 오페라하우스는 실제로 보면 책에서 너무 많이 봐와서도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게 멋지거나 그런건 아니다. 그러나 하버브릿지는 굉장히 멋있다. 야간에는 은은한 조명이 어울어져 더욱더 멋있다. (광안대교는 펑조명이 너무 많아서 너무 인위적이다) 오페라하우스와 바다 그리고 하버브릿지가 한눈에 들어오면 정말 장관이다. 인간이 만든 조각물들이 시드니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자리잡았고, 많은 사람들이 시드니가 호주의 수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정도다. 2005년 2010년 시드니를 방문했지만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