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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평범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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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C공익광고 2탄 _ 3씬 해강고등학교편 너무 수고하신 장감독님. 부산MBC공익광고 2편 _ 자전거는 생활입니다편 촬영: 2009년 09월 15일 -16일 방송일시: 2009년 11월중 제작_몬스터미디어
이름에 관한 에피소드들 내이름은 윤춘근인데.. 그렇게 흔한이름은 아니라 한번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움찔 하긴하지만...;; 한번 들으면 잊어먹지는 않는듯하다. 하지만.. 그런 이점에도 불구하고 한번 이야기하기가 너무 힘들다. 아마도 발음때문일 텐데.. 그래서 아래와같은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episode1.. 윤촌근;; 이라.. 분명 윤춘근으로 일러줬는데 이건 아직도 미스테리다. episode2. 이건또 뭥미;;경성대학교 신문에 독자투고를 하고 싣린글이... 윤춘군으로 나왔.... 이때도 얼마나 웃기던지.... 그러나 대박은 최근에 일어난 아래의 일이다... episode3 윤춘금ㅋㅋㅋㅋㅋㅋㅋ 대춘금도 아이고.. 윤춘금이다..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내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지어준 이름이다. 春(봄 춘), 根(뿌리 ..
부산MBC공익광고1편 촬영현장 2일차
엄니 핸드폰 배경화면... 엄마휴대폰을 햅틱팝으로 바꿔드렸다. 내꺼 바꿀때 엄마걸 보니 조금 오래되서 다 벗겨지는 현상이,.... 마음에 걸렸는데 싸게 나와서 바꿔드렸다. 단축번호에 가족들 얼굴 다 넣어주고... 바탕화면도 만들어서(위에거),,,, 벨소리도 최신곡 넣어드리고.... 외장메모리사서 엠피쓰리도 최신곡 70곡 넣어드리고 디엠비 사용법도 알려드리고.... 스타일러스 펜의 사용법도 알려드리고.... 네이트모바일메신져가 월 3천건 무료라고 알려드리고... 폰카사용법도 알려드리고... 한 두어시간 알려줬는데.... .... 근데 잘 못알아 들으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풀터치폰은 무리였던가.....
영화 "해운대" 서포터즈 영화 해운대 엔딩크레딧에 이름이 올라갔다. 별로 큰 활동은 없었는데.. 계속 해운대 해운대 해운대 해운대 하고 다녔고, 영화도 두번이나봤으니까... 그냥 넘어가자 벌서 200만명을 눈앞에 두고있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 많이 몰릴줄은 몰랐다. 괴물과 비슷한 우리영화 해운대, 씨쥐의 아쉬움이 있지만 나름 정말 "한국형"재난영화의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한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찾았습니다 (저작권은 위에분에게 있습니다.)
2008 디지털영상전공 종강총회 달콤한 디지털영상전공 종강총회.. 한학기동안의 작품중 과목별로 best를 뽑아서 상영했다. 운좋게. 3학년 2개의 실기수업에서 내가 참여한 작품들이 모두 상영됬다. 이제 4학년, 지난 3년동안의 학교를 돌아보면서 이제는 학생다운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의문과 그런 작품들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지난 3년, 학교는 나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던것만은 확실하다. 적어도 내가 뭘해야 할지는 알려줬으니까... 학교는 공부를 배우는 곳이긴 하지만 기회를 잡는 곳 인 것같다. 경성대학교 부산의 지방대학교, 이런 타이틀에서 나는 더 힘이 났던것 같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경성대 신문' 꼬집기 2008년 9월 8일 월요일 426호 경성대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