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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평범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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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LG Open Talks 를 마치며.. 정말 말도 안되게도 LG판 TED행사인 제 3회 LG Open Talks(이하 오픈톡스)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오픈톡스는 그룹내에서 이뤄냈던 시장선도 이야기나, 제품 및 서비스의 성공적인 개발 및 스토리를 공유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더욱더 내가 참여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2회 오픈토크행사 보기 : http://social.lge.co.kr/lg_story/the_blog/people/opentalk/) 게다가 나는 이제 입사 1년차인데 과연 내가 어떤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그런데 분명히 나에게 좋은 기회임에 틀림없었고, (그간 나에게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던...) 관계자분과 한달 반동안 지속적인 미팅을 가지면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갔다. 나름대로 커뮤니티 활동에..
드디어
성취감 매 해 연말이 되면 나는 내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스스로 평가를 내리고는 한다.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지난해 말에 내린 평가를 되짚어 보면, 지난 한해에는 이룬게 많았지만, 잃은게 더 많았던 한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서른살이 되는 2014년에는 다시 열심히 살아보리라.. 다시 꿈을 꿔 봐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다.정신차려보니 2014년 4월하고도 5일이나 지났다. 올해 초 나 자신과 약속한것 처럼 지금까지는 열심히 잘 지내온것 같다. 매일은 아니지만, 성과가 들어날때마다 성취감이라는게 생기는거 보니...남은 시간도 화이팅해야지
봄 스멜 봄 스멜 @양재천
피아노 치듯 초등학생때 피아노 학원을 꽤 길게 다녔다. 타이밍에 맞춰 건반을 내려치면 소리가 나는것이 신기했다. 그때의 경험을 다시 생각해보면 아직도 신기한데 머릿속으로 별다른 생각도 안했는데 손가락이 자동으로 건반위에서 움직이고 있는듯한 경험이었다. 어쨋든 악보대로 손이 자동으로 가니 신기하기도 하면서 그 나름의 기분을 즐겼다. (그런데 지금은 왼손이 기억이 안난다 ) 지금도 그때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다. 마치 자동으로 피아노를 치듯... 머리를 비워서 그런가.. ㅎㅎ 이것도 나중에 나이들면 까먹는건 아니겠지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 @양재동 영동족발 올해로 우정을 쌓은지 10년이 된 친구들 이십대에 만나 벌써 삼십대를 같이 보내고 있다 우리는 옛날에도 그랬던것 처럼 변한것 없이 아직도 꿈을 쫒으며 열심히 살고 있다.
가끔 가끔 내가 디자이너라는 사실을 까먹고 살고 있는것 같다. TistoryM에서 작성됨
빌 게이츠의 생각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_방문자센터 by 4season_santa 빌 게이츠의 생각 태어나서 가난한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죽을때도 가난한건 당신의 잘못이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건 죄가 아니지만당신의 가정도 화목하지 않은건 당신의 잘못이다. 실수는 누구나 한번쯤 아니 여러번 수백 수천번 할 수 있다.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못난 사람이다. 인생은 등산과도 같다.정상에 올라서야만 산아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듯노력이 없이는 정상에 이를 수 없다. 때론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다지만 노력조차 안해보고정상에 오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폐인이다. 가는 말을 곱게 했다고오는 말도 곱기를 바라지 말라.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해주길 바라지도 말라.항상 먼저 다가가고 먼저 배려하고 먼저 이해하라.주는 만큼 받아야..